일 없습네다.
by D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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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밥 팬티는 속구님..
by D백작 at 12/31
스펀지밥 판츠가 몹시 ..
by 강속구 at 12/30
장모종의 업입니다 ㅋㅋ
by D백작 at 12/30
으와 토라 엄청 자랐네요..
by 하나또 at 12/30
비쌈!
by D백작 at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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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대한 단상
-전쟁
현대전에서 전쟁은 '성전' 을 의미합니다.
전쟁의 명분은 대부분이 '평화를 위해서' 입니다.
전쟁이 벌어져서 죽는 이들의 80%이상이 전쟁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는 민초들입니다.
현대에 이르러서 가장 많은 전쟁을 일으킨 나라는 동시에 평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전쟁을 명령하는 지지하는 자들은 사실 전쟁터에서 가장 멀고 안전한 곳에 있기 마련입니다.
전쟁은 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지만 정작 그것을 일으킨 자들은 항상 멀쩡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한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다음 전쟁을 기획합니다.
전쟁터에서는 모두가 독실한 종교인이 됩니다.
전쟁터에서는 모두가 자신의 총알은 적의 머리를 꿰뚫고 적의 총알은 나를 피해가기를 기도합니다, 그 가운데서
욕보는건 그들이 찾는 신들 뿐입니다.
전쟁터에서 가장 싼 가격으로 거래되는것은 사람의 목숨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쟁으로 적을 설정하면 그 국가의 국민들은 하나로 단결하기 마련입니다.
전쟁은 가장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장사의 한 종류입니다.
전쟁은 다음 대선에서 많은 표를 벌어들이게 만드는 훌륭한 선거정책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침략은 침략당하는 국가를 위해서, 라는 슬로건이 걸려집니다.
침략은 자국의 평화를 유지하는 가장 평화적인 수단입니다.
침략에 이유는 많지만 그것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주의자들은 자주 공산주의자와 동일시 되고는 합니다.
화려한 세계 무기 박람회장에 외판원은 필요 없습니다, 참호속에서 총을 쥔 병사들이 새로 제작된 총탄의
관통력과 파괴력, 얼마나 효율적으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지 직접 '몸으로' 확인시켜 줄 것입니다.

평화적인 승리는 전쟁으로 얻는 승리만큼 위대하지 않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미국의 대통령 테디 루즈벨트

시에나가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칠레의 코르테스 바르가스 장군, 다국적 기업이 운용하는 바나나 농장에 대항해 파업한 주민 수백명을 학살 한 후

암이여 만세!
/아르헨티나의 영원한 연인 에비타가 암으로 사망한 직후 거리의 벽에 적혀졌던 낙서.
by D백작 | 2006/02/14 00:33 | 해우소 | 트랙백(2)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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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Groove Bar at 2006/02/14 15:24

제목 : 전쟁에 대한 단상
전쟁에 대한 단상 D백작 이글루에서.. 저는 평화를 옹호하지도 전쟁을 무시하지도 못하는 어중이떠중이 청년입니다. 어따대고 총질이냐며 내가 쏴죽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그렇게 변명많고 치졸한 존재이기까요.전쟁은 그 결정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력의 희열은 전쟁에서 꽃피웁니다.책상에 앉아 느긋하게 담배빨면서 오늘은......more

Tracked from 미지의 코드 at 2007/01/24 22:27

제목 : 묵공
전쟁이 일어나면 전쟁에 휘말리는 사람들은 모두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된다. 총을 들고 전투에나가는 군인들은 가장 목숨을 잃기 쉬운 사람들이다. 그리고 군인들은 사람을 죽여야 한다. 그래서 전쟁에서 살아돌아와도 제 정신으로 살기는 힘들다. 민간인도 마찬가지다. 재산을 잃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제 생명까지 잃게 된다. 인류사에 있었던 숱한 전쟁들이 다 그랬다. 묵공은 전쟁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가치없는 일인지 말하는 영화다. 서로를......more

Commented by 페르아하브 at 2006/02/14 01:07
전쟁이라는 이름하에 자행되는 모든 악행들. 다 없었던 것 처럼 조용히 취급해 버리더라구요. 쩝.
Commented by 지마 at 2006/02/14 13:05
마치 정의라도 되는 마냥 총살을 하는... 거참.. 쩝.
Commented by 강속구 at 2006/02/14 15:55
정말로... 전쟁은 싫어요 ;ㅅ; 정말로 싫어요 ;ㅅ;
Commented by D백작 at 2006/02/15 19:47
펠/없었던 일, 이 되어버린 것들이 참 많습니다.
지마/으흐흐 살아남은 승리자가 언제나 정의죠.
강속구/모든 종류의 폭력이 다 싫습니다아.
Commented by Misty at 2006/02/16 14:26
ㅇ_ㅇ;;
비슷한 주제로 단편SF쓰고 있었는데...;
...역시 백작님은 아무도 모르게 제 수첩을 훔쳐보시는 게 분명해요!!
(이 세상에 성(聖)전이란 없습니다.)
Commented by D백작 at 2006/02/16 17:56
루/아니 내가 그거 훔쳐보려고 중국에서 한국까지 날아가기라도 한다는 게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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