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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밥 팬티는 속구님..
by D백작 at 12/31 스펀지밥 판츠가 몹시 .. by 강속구 at 12/30 장모종의 업입니다 ㅋㅋ by D백작 at 12/30 으와 토라 엄청 자랐네요.. by 하나또 at 12/30 비쌈! by D백작 at 12/30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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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새벽 세시 반에 갑자기 바람이 쐬고 싶어서 몇일 전에 구입한 중고 붕붕이 캐서린을 타고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길을 잃고 네시간여를 헤매인 백작은 일단 한숨 자고나서 일어나면 바로 천진 시내 지도부터 구입해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방향을 물어보고 싶어도 새벽이라 사람도 없고. 기름은 떨어져 가는데 주유소도 안보이고. 새벽에 자다말고 벌떡 일어나 나온거라 돈도 없었고. 지갑도 안 챙겨온지라 은행 카드도 없었고. 당연히 셀폰은 아침 여덟시 알람 맞추어진 채로 침대 머리맡에 놓여져 있었고.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는 혼돈의 카오스, 헬 오브 지옥의 상황에서 간신히 생환했답니다. 어휴 손이 다 덜덜 떨리네. 그냥 맛있는 레모네이드가 마시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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